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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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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서 뛰는 부경대 교수들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3-07
조회수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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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2019-03-07 558

부경대 김수암·장창익 교수, 한국 대표로 ‘Science 20 2019 Japan’ 참석
- 6일 파이낸셜뉴스 보도 … “동북아 해양환경 관리 위한 포럼 제안”

△ 김수암 교수(왼쪽)와 장창익 교수. ⓒ사인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김수암 교수(자원생물학과)와 장창익 교수(해양생산관리학과)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표단 자격으로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Science 20 2019 Japan(이하 S20)’에 참석했다.

두 교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농수산학부 정회원이다.

이날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열린 S20은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경제, 금융, 규제, 개혁에 관한 폭넓은 논의를 하는 G20 정상회의의 민간전문가 참여그룹 7개 중 하나다.
 
이날 열린 S20은 올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의 과학기술학술기관 일본학술회의(SCJ)가 주최했다. 한국을 비롯 20개국의 과학한림원 대표단과 초청국의 과학기술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김수암 교수 등)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표단은 해당 주제와 관련해 국내 현황과 개선을 위한 역할, 노력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 기사에서 “이번 S20에서는 기후변화와 해양플라스틱 폐기물 관련 과학기술 정책이 많이 논의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은 세계에서 온난화 속도가 가장 빠르고 세계 해양어획량과 플라스틱 배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기사는 김 교수의 멘트를 인용,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동북아시아 해양의 환경과 생물자원 관리를 위한 지역 포럼을 조직할 것을 이번 회의에서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기사는 “(이번 회의 주최기관인) 일본학술회의는 6월 28일~2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예정인 G20 정상회의 전에 공동성명(S20 Statement)을 정식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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