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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국민생선 고등어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3-27 |
| 조회수 | 310 | ||
| 국민생선 고등어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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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9-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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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의 역설’
장 교수에 따르면, 현재 고등어 생산량이 반 토막이 날 정도로 자원이 고갈되어 선원들을 비롯 중도매인이나 하역과 물류를 맡은 노조원 등 고등어 연관 기업과 근로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 교수는 “정부는 선주와 선원에게는 일정한 손실에 대한 보상책을 주었다. 하지만 그 외 나머지 관계자에 대한 대책은 제시하지 못하다 보니 급기야 위판장 중 도매인과 노조의 휴일 경매 거부가 생긴 것.”이라고 최근 빚어진 부산공동어시장 고등어 위판 불발사태를 설명했다. 그는 “고등어자원을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배를 줄이는 감척과 미성어 어획 비율을 줄이는 노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라면서, “(곧바로 감척 정책을 시행할 수 없다면) 지금과 같이 모두가 조업하고 모두가 휴어를 하는 정책보다는 감척효과가 날 수 있는 적정 어선의 순차적 조업 정책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경대학교 장영수 교수(해양수산경영학과)는 27일 국제신문 29면(오피니언)에 ‘고등어의 역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