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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 "대선 후보들에게 지역 이슈 전달해야"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2-01-05 |
| 조회수 | 391 | ||
| "대선 후보들에게 지역 이슈 전달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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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2-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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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권 교수, 부산일보 인터뷰 기사 게재
- 5일 부산일보 지면에 실려
부경대학교 차재권 교수(정치외교학과)의 인터뷰 기사가 1월 5일 부산일보 지면에 게재됐다.
부산일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경대 지방분권발전연구소장을 역임했던 차재권 교수의 인터뷰를 “대선 후보들 지역 어젠다 정책화하도록 역량 모아야”라는 제목으로 이날 21면 톱기사로 실었다.
이 기사에서 차 교수는 “지역 정치인 등이 나서 대선 후보들에게 지역 이슈를 전달하고, 정책 공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대선과 지선은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부울경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지만, 지금은 그런 노력들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사는 부울경 메가시티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도 바꾸자는 차 교수의 제안도 제시했다.
차 교수는 기사에서 “정부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별도로 마련하게 하고 특별법을 제정하도록 압박하는 등 과감한 주장을 펼쳐야 한다.”라며 “이런 논의를 다룰 수 있는 공론장은 대선이 유일하다. 대선 후보들이 이 같은 요구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논의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