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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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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다소비 기업들 부산으로 이끌어야"
작성자 대외홍보센터 작성일 2026-03-03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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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다소비 기업들 부산으로 이끌어야"
대외홍보센터 2026-03-03 171

전기가 곧 자본인 시대, 부산의 에너지 경제학’”

- 서용철 교수, <부산일보> 칼럼 게재

 

국립부경대학교 공과대학장 서용철 교수(토목공학전공)의 칼럼 전기가 곧 자본인 시대, 부산의 에너지 경제학’”33<부산일보> 22면에 실렸다.

 

서용철 교수는 이 칼럼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신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그리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이 부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기회가 될지 전망했다.

 

서 교수는 전력 자급률이 60%에 불과한 수도권은 이미 포화 상태다. 최근 대두되는 수도권 원전 건설론은 현 전력 공급 체계의 모순이 임계점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방증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전력 공급망을 갖췄다는 점이다. 지난해 지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특화지역 내에서는 ESS를 활용한 유연한 전력 운영으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다.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AI·플랫폼 기업에 이는 매우 강력한 유인책이다고 짚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현재까지 부산에 유치된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만 127000억 원에, 마이크로소프트 등 15개 사가 부산을 선택했고, 대한민국 해저 광케이블의 90%가 연결되는 통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풍부한 전력과 초고속 통신망, 원전 인접 지역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는 것이 서 교수의 분석이다.

 

서 교수는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가 있는 곳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고, 그 위에 AI·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뿌리내린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 지역 청년들이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이는 결코 부산만을 위한 주장이 아니다. 수도권 과밀에 따른 국가적 에너지 비효율을 해소하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산업 시스템을 운용할 혁신 인재 양성도 필수적이라면서, “에너지의 흐름이 바뀌는 지금, 전력 다소비 기업들을 부산으로 이끄는 일은 필연적 선택이자 부산의 재도약을 위한 전략적 승부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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