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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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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2014-10-28 1337

타냐 씨, “한국은 한복처럼 다양한 문화 색깔 가진 나라”
- 외교부‧아리랑TV 주최 ‘2014 Video and photo contest about Korea’ 동상


부경대학교 응용수학과 박사과정 유학생인 타냐 씨(25세‧모스크바‧지도교수 김도상)가 최근 외교부와 아리랑TV가 주최한 ‘2014 Video and photo contest about Korea’에서 동상을 받았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타냐 씨는 한국에서 경험한 일들을 소재로 한국이 한복처럼 다양한 문화의 색깔을 가진 나라라는 점을 강조한 3분짜리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타냐 씨는 28일 오전 부경투데이를 찾아와 “응용수학분야가 다른 대학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달 부경대 박사과정에 입학했다.”면서, “캠퍼스도 평지라서 정말 좋다.”고 웃었다.

  Tatiana Shitkovskaya, the Ph.D student of Prof. Do Sang Kim (Applied Mathematics Department), has been selected as a bronze prize recipient in the ‘2014 Video and Photo Contest About Korea,’ co-sponsored by the Republic of Kore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Arirang TV for local and overseas foreigners.
  The awards ceremony was held on October 23, 2014, at the Arirang TV Tower in Seoul, Korea. Bronze prize award is Samsung Digital Cam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