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기관 지정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1-27 |
| 조회수 | 837 | ||
|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기관 지정 | |||||
![]() |
대외협력과 | ![]() |
2016-01-27 | ![]() |
837 |
|
부경대, 해수부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기관’ 지정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기관은 해양생물을 수집해 어떤 종인지 분류하고, 장기 보존 및 관리, 가치 확인 및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8년부터 해양생명자원 기탁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경대 어류학실험실은 2013년 첫 지정 이후 계속 지정,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기탁등록기관은 부경대(어류)를 비롯, 서울대(균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선형동물)·남해연구소(플랑크톤), 연안환경생태연구소(환형동물), 우석대(태형동물), 이화여대(연체동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추출물) 등 8개 기관이다. 부경대 어류학실험실은 해양어류의 액침표본, 냉동표본, DNA표본 등을 보관하고, 동결상태의 표본을 대학, 연구소, 교육기관, 식품회사, 제약회사 등에 분양해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한편 부경대는 어류학실험실과 함께 조류학실험실(지도교수 남기완)이 ‘해양녹조식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