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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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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야옹~ 야옹~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6-04-14 |
| 조회수 |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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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6-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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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길고양이 급식소 ‘야옹이 쉼터’ 운영한다 길고양이로 인한 불편과 갈등 해소를 위해 민‧관‧학이 손잡고 길고양이 급식소 ‘야옹이 쉼터’를 운영한다. 부경대학교는 4월 14일 오전 부산광역시청 3층 시민접견실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수의사회, 에이엔에프(주)와 ‘야옹이 쉼터’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길고양이가 집단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야옹이 쉼터’ 10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캠퍼스 내 교육‧연구시설에서 떨어진 곳에 설치한 ‘야옹이 쉼터’를 통해 물과 사료를 제공함으로써 길고양이가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울음소리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부경대 동물사랑 동아리인 ‘동반’(회장 김현수) 학생 50여명이 물과 사료 공급, 쉼터 청소를 담당한다. 발정기에 울음소리를 내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을 마친 용당캠퍼스 길고양이들의 중성화수술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도 한다. 부산광역시수의사회는 ‘야옹이 쉼터’ 제작 설치 및 수의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에이엔에프(주)는 고양이 사료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 모니터링 결과 분석 등 쉼터 운영 종합관리를 맡는다. 부경대와 부산시는 ‘야옹이 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분기별로 운영 실태 및 구성원 여론 등에 대해서도 평가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