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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총장, 직원 대상 특강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6-10-26
조회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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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총장, 직원 대상 특강
대외협력과 2016-10-26 810
“앞서가는 대학은 지금 뭐 하는지 열심히 보고 배워야”
- 김영섭 총장, 26일 10월 직장교육서 행정직원 대상 특강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은 26일 “우리보다 앞서가는 대학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열심히 벤치마킹도 하고, 한국대학신문 같은 전문 언론을 통해 변화의 화두를 찾아내고, 쫓아가고, 또 서로 공유하는 노력을 해 달라.”고 행정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부경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경대 행정직원 대상 10월 직장교육 특강에서 ‘대학의 변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앨빈 토플러의 말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총장은 “행정에 대해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은 현장에 있는 행정직원 여러분이다. 행정의 전문적인 어려운 부분, (우리 대학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행정직원이다.”면서 “(대학 행정 관련 정보가) 변화된 것이 있으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수들에게) 전파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직원은 당연한 것인데 교수에게 당연하지 않은 것이 많다.”고도 말했다.

김 총장은 “평소 교수들에게도 우리가 학생들을 잘못 가르치면 국가와 사회에 죄를 짓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면서, “교육기관에 일하는 행정직원들도 이처럼 매우 중요하고 숭고한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물어야한다. ‘그저 내 직장이니까 다닌다’가 아니라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 삶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청탁금지법과 관련, 김 총장은 “일이 종전에는 정(情)이나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법과 조직, 그리고 시스템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직장교육에서는 김 총장의 특강에 이어 행정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성폭력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