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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즈’ 부경대서 본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7-10 |
| 조회수 | 239 | ||
| 찰리 채플린 ‘모던 타임즈’ 부경대서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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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8-07-10 |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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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시네클럽, ‘오래된 영화 특별감상회’ 개최 부경대학교 부경시네클럽(회장 장윤석‧전기공학과 교수)이 오는 14일(토) 오후 2시 20분 학술정보관(중앙도서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오래된 영화 특별감상회’를 연다. 상영작은 <수전지대(La Risaia)>(1956)와 <모던 타임즈(Modern Times)>(1936) 등 두 편.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탈리아 ‘멜로드라마의 대가’ 라파엘로 마타라조 감독의 <수전시대>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엘사 마르티넬리의 전성기 시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1958년 6월 28일 우리나라에서 첫 상영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후 TV, 비디오 등으로 볼 수 없었던 희귀영화이기도 하다. 이날 천재 코미디언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 <모던 타임즈>도 상영된다. 찰리 채플린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그가 방랑자 역할로 등장한 마지막 영화다. 한편 부경시네클럽은 시민들에게 명화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드시네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디어콘텐츠센터의 후원으로 매달 오래된 영화감상회를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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