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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교토대 수산연구소와 국제공동세미나 개최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8-07-18 |
| 조회수 | 260 | ||
| 日교토대 수산연구소와 국제공동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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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18-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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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日교토대 수산연구소와 국제공동세미나 연다 한국과 일본의 해양생물자원 전문기관이 연구정보를 공유하는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지난 2016년 공동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표본 등 정보공유 인프라를 구축한 이후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김진구 교수의 ‘한국 해역에서 해류가 난자치어 수송차단 및 집단구조에 미치는 영향’, 요시아키 카이 교수의 ‘종 계통도와 유전자 계통도 비교-일본 어류 종 문제’ 등 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구인력 교류를 논의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어류표본 정보를 이용해 비교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 해양어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은 해양수산부 지정기관으로, 액침표본, 냉동표본, DNA표본 529종 1만654점을 확보하고 대학, 연구소, 박물관, 산업계, 초‧중‧고교 등에 분양하는 등 연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토대 마이즈루 해양연구소는 연안 해역의 해양 자원생물을 이용해 분류학, 생리학, 생태학 및 환경학에 대해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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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해양어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기관장 김진구‧자원생물학과 교수·사진)과 일본 교토대학교 마이즈루 수산연구소(소장 요시아키 카이)는 19일부터 3일간 마이즈루 수산연구소에서 국제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