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등 18개大, 전력거래소와 손잡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1-18 |
| 조회수 | 235 | ||
| 부경대 등 18개大, 전력거래소와 손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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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19-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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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등 전국 18개 대학과 전력거래소가 17일 전력거래소 6층 회의실에서 KPX 유니온 학점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경대를 비롯, 경상대, 광주대, 군산대, 동신대, 동의대, 명지대, 목포대, 배재대, 서강대, 송원대, 순천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창원대, 호남대 등 18개 대학은 전력거래소와 손잡고 KPX 유니온 학점과정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PX 유니온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과정인 빛가람 학점과정을 전국단위로 확대한 것이다. 대학별로 선발된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정과 집합과정을 운영하며,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의 고유 직무관련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직무능력 중심 교육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유니온 학점과정을 통한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유니온 학점과정 운영 관련 지원 및 정보 공유 △학생들의 방학 중 직무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참여와 노력 △청년층 일자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대학의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 지원역량 확충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유니온 학점과정이 공공기관들의 인재양성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