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와 손잡았다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19-04-24 |
조회수 | 259 |
부산 남구와 손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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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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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부산 남구,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육성 협약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광역시 남구청이 부산 남구에 조선엔지니어링 집적지역을 육성하기 위해 손잡았다. 부경대 최재욱 산학부총장과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은 22일 오후 부산 남구청 구청장실에서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경대 산학협력단과 부산 남구가 부경대와 경성대, 동명대 소재 조선해양 관련 입주‧창업기업을 주축으로 부산 남구 대연동과 용당동을 조선엔지니어링 직접지역으로 육성하고, 조선해양엔지니어링과 연관 산업의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특화구역 조선엔지니어링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한 상호 정보제공 △사업 관련 행사의 홍보 및 참여에 대한 협력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비 제공(부산 남구‧1억7천만 원) 및 사업수행(부경대 산학협력단) △엔지니어링 산업 관련 인프라 존중 및 엔지니어링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부경대와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부산시가 공모한 2019년 비즈니스 서비스산업 특화구역 지원사업에 ‘드래곤밸리 엔지니어링산업 특화구역’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