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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칼럼) ‘국민등산교실’ 어떻습니까?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5-11 |
| 조회수 | 256 | ||
| (동문칼럼) ‘국민등산교실’ 어떻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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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0-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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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인구 2600만 시대의 등산교육’
부경대학교 홍보성 동문(건축학과 71학번)이 7일 국제신문 17면 <스포츠 에세이> 코너에 ‘산행·트레킹 인구 2600만 시대의 등산교육’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홍 동문은 부경대 산악부 출신으로 ‘단일팀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 m급 14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전문 산악인이다. 홍 동문은 이 글에서 한국갤럽의 16년간 추적 조사 결과를 인용,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 중 등산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그는 “명산을 찾아 즐기며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생활등산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전무하다.”면서, “전체 산행인구의 90 %를 웃도는 생활등산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등산활동을 위한 국민건강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홍 동문은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암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발병 전 예방·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라면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 예방과 해결을 위한 지방분해 산행방법, 다이어트 산행방법 등을 개발하여 널리 보급하고 국민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밝히고,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국민건강 등산교실’을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