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칼럼| 유령어업이 어획량의 10 %라고요?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0-05-18 |
| 조회수 | 352 | ||
| 동문칼럼| 유령어업이 어획량의 10 %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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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
2020-0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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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魚), 어디 갔지?’
부경대학교 동문인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15일 부산일보 21면 <기고> 코너에 ‘어(魚), 어디 갔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부경대 전신 부산수산대 어업학과 87학번인 김홍희 동문은 지난 3월 제17대 해양경찰청장으로 임명됐다. 김 동문은 이 글에서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문제로 우리 해역의 난류와 한류성 어종 분포가 변하고 불법 어업과 해양쓰레기 등이 자원량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해양경찰은 국내외 불법조업에 대한 단속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115척의 불법조업 외국 어선을 나포하고 78억의 담보금을 징수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김 동문은 “폐어구가 바닷속에 가라앉아 마치 주인 없는 덫과 같이 해양생물을 가두어 죽게 만드는 현상을 유령어업(ghost fishing)이라 하는데, 그 양이 우리나라 연간 수산물 어획량의 약 10 %에 달한다.”면서, “작년에는 일평균 낚시어선 1700척에 1만 3192명이 바다로 나갔고, 그와 더불어 방파제나 갯바위 등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들이 버린 납추나 낚싯줄, 비닐봉지 등은 사람들이 자리를 떠난 후에도 여전히 물고기를 낚고 해양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은 대부분 조업 중 발생하므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어민들의 노력이 더욱더 절실하다.”고 말하고, “낚시를 즐기는 도시 어부들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인하여 더 이상 해양생물이 고통 받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