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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부산시-부산일보 손잡았다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1-10-19 |
| 조회수 | 433 | ||
| 부경대-부산시-부산일보 손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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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1-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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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부산시-부산일보, 데이터산업 지·학·언 협약 체결
- 18일 부산시청 …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학·언 협력 시범사업 추진
△ 장영수 총장(왼쪽 세 번째)와 박형준 부산시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일보(사장 김진수)가 10월 18일 오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학·언 협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박형준 시장, 김진수 사장은 이날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부산의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기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데이터 관련 공공사업과 연계해 대학(원)생이 실무 인턴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부경대는 데이터산업 인력 수요에 대응한 전문인재 양성 및 공급에 나선다. 부산일보는 데이터 수요·공급기업 발굴과 빅데이터 신기술과 관련 정책 소개를 맡는다.
각 기관들의 협력사항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유망기업 발굴 육성과 지역 소재 기업의 데이터 수요 발굴 △데이터 분야 지역 인재 양성과 수급 △부산지역 디지털혁신과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협약 관련 시범사업인 ‘금융빅데이터센터(플랫폼) 구축사업’과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 구축사업’을 운영하고, 향후 사업 대상을 부산 지역 전체 대학과 산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경대는 신문방송학과 김정환 교수팀이 부산일보와 함께 ‘지역특화 데이터 저널리즘’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영수 총장은 “강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력한 데이터 인재가 양성되면 부산이 데이터산업 분야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협약식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