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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한양대 학술교류 '맞손' | |||
| 작성자 | 대외협력과 | 작성일 | 2022-05-31 |
| 조회수 | 373 | ||
| 부경대-한양대 학술교류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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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  |
2022-05-31 |  |
373 |
부경대-한양대, 학술교류 협약 체결
- 31일 한양대 … 공동교육과정 운영·인력 교류 등 협력
△장영수 총장(왼쪽)과 김우승 총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5월 31일 한양대 신본관 2층 총장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 대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 사항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기기, 시설물의 공동 사용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 등 사업 협력 등이다.
부경대와 한양대는 지난 2019년 교육부가 전국에서 2개 대학을 선정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인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나란히 선정돼 각 지역의 산학연협력 혁신 거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관련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특성화 역량과 인프라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5월 12일에는 고려대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