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 광안대교 걸어 국립부경대 왔다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5-12 |
조회수 | 403 |
1만 명, 광안대교 걸어 국립부경대 왔다 | |||||
![]() |
대외홍보센터 | ![]() |
2025-05-12 | ![]() |
403 |
국제신문-국립부경대, 2025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 개최
- 11일 벡스코 출발 대연캠퍼스 대운동장까지 … 1만여 명 참가
△ 벡스코를 출발하는 참가자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제신문과 국립부경대학교가 개최한 ‘2025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가 5월 11일 오전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 광장에서 출발해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대운동장까지 7.5km를 걷는 이 행사에는 시민들과 외국인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출발에 앞서 벡스코에 배상훈 총장을 비롯,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이종환 부산시의회 부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등이 참석자들의 무사 완주를 기원했고,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팀 공연도 열렸다.
참가자들이 다이아몬드브리지(광안대교) 상판을 걸어 도착한 국립부경대 대운동장에서는 학교 댄스동아리 ‘UCDC’의 공연과 가수 싸이버거 공연, 경품 추첨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해마다 이 행사를 통해 캠퍼스를 개방하며 지역 시민들에게 이색 축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과 직원 등은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했다.
△ 배상훈 총장 등 참가 내빈들이 출발을 알리고 있다.
△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공연.
△ 출발하는 참가자들.
△ 배상훈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광안대교 위를 걷고 있다.
△ 광안대교 위를 걷고 있는 참가자들.
△ 대운동장에서 UCDC 동아리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