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장님이 소개한 '행복한 책 읽기'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09-02 |
| 조회수 | 211 | ||
| 총장님이 소개한 '행복한 책 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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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훈 총장, KNN ‘행복한 책 읽기’ 출연
- 베스트셀러 『스토너』 소개

국립부경대학교 배상훈 총장이 KNN 방송 프로그램 ‘행복한 책 읽기’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명사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배상훈 총장이 김채림 아나운서와 함께 학술정보관에서 촬영한 이번 방송은 지난 8월 19일 KNN 방송을 통해 방영됐다.
배상훈 총장이 소개한 책은 『스토너』였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문학을 사랑했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자 했던 윌리엄 스토너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1965년 미국에서 발표됐다가 최근 다시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배상훈 총장은 방송에서 “우리 대학의 오늘날의 성공은 묵묵히 헌신하여 주신 교수님들 덕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와 우리 대학의 정체성 그리고 교육의 본질을 가장 깊이 확인해 준 그런 작품이었습니다.”라면서, “어떠한 화려함이 아니라 진실함, 그리고 소박함을 통해 우리의 대학이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가르치고 배우는지를 맑게 상기시킵니다.”라고 밝혔다.
이 방송은 KNN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