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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 포용사회사업단 공식 출범
작성자 대외홍보센터 작성일 2025-11-06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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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 포용사회사업단 공식 출범
대외홍보센터 2025-11-06 209

국립부경대 HUSS 포용사회사업단, 출범식 및 컨퍼런스 개최

-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 여정 나서

Huss 포용사회사업단 출범식(2025.10.30.) (2)

△ 출범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포용사회사업단(단장 조세현·사학과 교수)1030일 청운관 HUSS 커뮤니티홀에서 출범식 및 Credi-T 컨퍼런스 포용(包容)하다를 개최했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단 공식 출범을 알리고, 사업 비전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의 부제인 포용(包容)하다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이라는 사업단의 핵심 가치를 상징한다.

 

이날 배상훈 총장을 비롯, 탐구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Credi-T 비교과 과정에 참여 중인 학생들과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교과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설명,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사업단은 사학과, 사회복지학전공, 유아교육과, 정치외교학과 등 4개 학과를 중심으로 포용사회융합전공 등 교과·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참여 학과와 학생 범위를 확대해 인문사회 전반으로 포용사회 교육모델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주관대학인 인천대와 참여대학인 서강대, 대구대, 상지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학문과 대학의 경계를 넘어 문화다양성과 다층적 갈등 시대에 대응할 문화중개 융합인재 5,000명 양성이 목표다. 사업비는 3년간 총 87억 원이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배상훈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