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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인장학생 선발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1-14 |
| 조회수 | 270 | ||
| 재미한인장학생 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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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센터 |  |
2025-11-14 |  |
270 |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졸업생, 재미한인장학생 선발
- 서나영 씨
△ 서나영 씨(왼쪽)가 장학증서를 받고 강경화 주미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자율전공학부 졸업생 서나영 씨(16학번)가 2025 재미한인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지난 10월 24일 워싱턴 D.C.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열린 2025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초청 수여식에서 서나영 씨는 강경화 주미대사로부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은 1,500달러다.
올해 미 전역에서 총 71명이 재미한인장학생으로 선발된 가운데, 서나영 씨는 조지워싱턴대학 영문학전공 박사과정 중에 이 장학금의 유학 대학원생 분야에 선발됐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한국정부가 출연한 100만 달러로 시작됐으며 이후 5차례의 추가 출연으로 2025년 현재 290만 달러의 기금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3,46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