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68명 GKS 장학생 왔다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1-28 |
| 조회수 | 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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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본부, 2학기 GKS 신·구 대면식 및 멘토링 개최
- 세계 각국에서 온 GKS 장학생 68명 참가

△ 동원장보고관에서 함께 식사하는 장학생들.
국립부경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11월 26일 동원장보고관 1층 취업설명회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GKS(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신·구 대면식 및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미얀마 등 세계 각국에서 온 GKS 장학생 68명이 참여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어연수과정 1년을 거쳐 학위과정으로 진학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사·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는 국제교류본부 김현수 부본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GKS 장학생 학사 안내 △선배 장학생 멘토링 △신규 장학생 환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사 안내에서는 시간제 취업, 일시출국, 학과 변경, 외주허가 등 장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지침 등이 소개됐고, 선배 멘토링에서는 미얀마 국적의 박사과정 수료생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생활 노하우를 전하며, GKS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신규 장학생 환영식에서는 9월에 입학한 한국어연수과정 신입 장학생 27명이 자기소개를 하며 재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등 행사는 학생들의 호응과 응원이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신규 장학생 환영행사 현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현수 국제교류본부 부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