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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고교 교감 선생님들 모였다 | |||
| 작성자 | 대외홍보센터 | 작성일 | 2025-12-15 |
| 조회수 | 67 | ||
| 부산 중·고교 교감 선생님들 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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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센터 |  |
2025-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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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 ‘2025 관리자(교감)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 개최
- 12일 부경컨벤션홀 … 관리자 중심 RISE 연계 협력 강화
- 공공리더십·창업가정신 중심으로 미래 학교 진로교육 방향 제시
△ ‘2025 관리자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 참가자들. ⓒ사진 서형석(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원장 온윤주)은 12월 12일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5 관리자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초·중등 교육 연계 진로 역량 강화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 사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진로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학교경영 관점의 진로교육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와 조대범 플래니 대표가 특강을 통해 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공공리더십과 창업가정신 기반의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 진로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관점과 전략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리더십 강화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립부경대는 이번 연수에서 RISE 사업, 동남권 창업체험교육거점센터,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초·중·고-대학 연계 진로·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며, 학교 관리자들과의 협력이 향후 부산형 진로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축이 될 것임을 밝혔다.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 겸 RISE 사업단장은 “교육청과 함께 RISE 사업 기반의 초·중·고-대학 간 연계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