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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오픈랩 활용 Datory Lab 선정
작성자 대외홍보센터 작성일 2026-07-29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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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오픈랩 활용 Datory Lab 선정
대외홍보센터 2026-07-29 151

국립부경대 과학컴퓨팅학과팀, ‘데이터 오픈랩 활용 Datory Lab’ 선정
- 침수 대피 취약지수 분석으로 데이터 기반 대피 체계 개선 제안

△ 과학컴퓨팅학과 학생들.


국립부경대학교 과학컴퓨팅학과 학생팀이 ‘2026년 데이터 오픈랩 활용 Datory Lab 운영 지원사업(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됐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세종지능경영원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및 오픈랩 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서비스를 발굴하고, 부산 지역의 공공데이터 및 오픈랩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올해 사업에는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총 4개 과제가 선정돼 각 2,500만 원을 지원받아 과제 수행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과학컴퓨팅학과 진경원·박치현 석사과정생과 박상헌·노현민 학부생팀(지도교수 이은·강지영)은 부산시 재난 약자의 침수 대피 취약지수와 공간 패턴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부산의 자연 재난 피해가 다른 광역시 대비 높고, 특히 고령층 피해가 집중되는 현실을 배경으로 이번 과제를 제안했다. 최근 10년간 부산의 풍수해 사망자 가운데 50대 이상이 약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고령층 피해가 두드러지며, 부산은 저지대 면적 비율이 높고 배수 불량 토양과 노후 하수관로, 기후변화에 따른 강수량·해수면 증가라는 복합적 취약 구조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현행 대피체계는 비장애 성인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재난 약자를 고려한 대피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 팀의 문제의식이다.

과학컴퓨팅학과 학생팀은 오는 8월까지 주요 분석 활동을 수행하고, 데이터 수집,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분석 결과를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숏폼 콘텐츠와 인스타그램 인포그래픽 등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