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첨부)
지금 이 순간,
우리대학 대연캠퍼스 정문 담장을 뒤덮고 있는 장미입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캠퍼스 곳곳에 '붉은 군단'이 진군해 있습니다.
바야흐르 장미의 계절입니다.
장미는 언제 어디서든 정열적인 느낌을 주는 꽃이지만
대학 캠퍼스 담장을 장식한 장미는
푸른 청춘들의 열정과 어우러져
더 뜨거워 보입니다.
장미는 저렇게 담장을 껴안고서
행인들에게 자신의 꽃말처럼 ‘열렬한 사랑’을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고있는 것 같습니다.
붉은 장미와 축제와 그대가 있는 5월,
정말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5월20일 오후 4시 홍보팀 이성재 니콘 F5 카메라 85㎜ 렌즈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