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비스데스크’ 맡은 이혜경 씨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 교내전화 6777번, 일반전화 620-6777, 그룹웨어에도 코너 설치 
▶부경대 ‘신문고’인 서비스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연구과 이혜경 씨.ⓒ이성재 사진(홍보팀) 교내 전화로 6777번을 눌렀더니, “감사합니다, 서비스데스크 이혜경입니다.” 하고 반갑게 맞는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부경대 ‘신문고’인 서비스데스크를 지키고 있는 교직원 이혜경 씨(33세). 그는 대학본부 5층 기획연구과 사무실에 설치된 서비스데스크에서 대학 구성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대학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받고 처리해 주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다. 까다로운 민원을 처리하는 서비스데스크의 성격을 생각하면, 아마 서글서글하고 둥근 성격의 그가 아니면 서비스데스크는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15년째 부경대에 근무하고 있는 그는 학생서비스센터를 비롯 학적과, 기획처 등을 두루 거친 터라 부경대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훤히 꿰뚫고 있다. 그래서 그의 일 처리는 시원시원 일사천리다. 서비스데스크는 개교 이래 처음 생긴 제도다. 대학 행정도 항상 수혜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하고 수혜자들의 입장에서 서비스해야한다는 취지에서 생긴 제도인데, 뭐 하나 물어보려면 여기 저기 핑퐁 전화를 해야 하는 민원인들에겐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부경대 신문고인 서비스데스크, 내부혁신을 통해 더 큰 도약에 시동을 건 부경대의 풍경 중 하나다. 가동된 지 한달 남짓, 어떤 각오로 서비스데스크를 지키고 있는지, ‘부경투데이’가 그를 만났다. ♥ 서비스데스크는 어떤 일을 하나요? -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발전 아이디어나 개선점 등을 수렴하고 각종 학사행정에 대한 궁금증도 접수합니다. 그리고 신청자가 만족할 때까지 책임지고 원스톱으로 처리해주지요. ♥ 업무처리 원칙은 무엇인가요? - 제기된 민원은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담당자가 처리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실무자들을 통해 직접 답변하게 하거나 담당자가 회신을 받아 처리하고 있지요. ♥ 이용 방법은? - 전화나 또는 직접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내 전상망인 그룹웨어를 통해 이용할 수도 있지요. 구내전화는 6777번이며 외부에서 이용할 경우 620-6777번으로 하면 됩니다. 이용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토요일은 근무일에 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합니다. 물론 그룹웨어는 24시간 가동되지요. ♥ 각오 한마디? -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데스크를 맡은 만큼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큽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음을 담아’ 서비스를 하고 싶습니다. 서비스데스크가 학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게요. 많이 이용해 주세요.^^(꾸벅).<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