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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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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든든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08
조회수 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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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03-08 4981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 부경대 명예총장으로 취임 “모교 발전에 동참하게 돼 영광” - 3월 8일 오전 11시 대연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 개최 - 국립종합대 명예총장 초빙 첫 사례 … 총장 자문 등으로 대학 경영 참여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목연수 총장으로부터 명예총장 추대장을 받고 있다.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목연수 총장으로부터 명예총장 추대장을 받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김재철(金在哲) 한국무역협회 회장(동원그룹 회장)이 모교인 부경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취임했다. 부경대학교(총장 목연수·睦演洙)는 3월 8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설동근 부산광역시교육감, 박관용 전 국회의장, 진념 전 경제부총리, 최각규 전 부총리,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진현 전 과학기술부 장관 등 내빈과 교직원 및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철 회장의 명예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재철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교인 부경대는 5대양을 누비려는 저의 꿈이 영글던 곳이며 또 해양개발의 꿈을 품은 많은 젊은이들이 바다로 나아가 오늘의 해양산업을 일구어낸 역사적인 현장”이라면서, “이처럼 항상 뿌듯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모교의 명예총장이 되어 대학 발전에 동참하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1세기 해양시대에 부경대는 인류미래를 위한 폭넓은 학문 연구의 도장이요 훈련장”이라면서, “부경대는 대학 통합의 성공모델로 해양의 시대에 어느 대학보다 바다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육지에서 한계가 드러난 생물자원이나 광물자원, 에너지 자원 그리고 공간 자원도 이제는 부족분을 바다에서 구할 수밖에 없다”고 전제, “지구 표면의 71%, 지구 생물의 80%를 점하고 있는 바다를 활용하여 인류의 미래를 위한 학문에 정진하고 있는 부경대가 세계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철 명예총장 취임사 동영상 보기(5분) 목연수 총장은 “대학의 위기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대학은 오늘 김재철 회장님을 명예총장님으로 모시고 우리나라의 대학 특히 지방대학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고 전제, “오늘 취임하시는 명예총장님의 열정과 도전정신, 높은 지혜와 경륜, 비전과 리더십은 우리 부경가족 모두에게 큰 희망과 행복의 등대불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목연수 총장 축사 동영상 보기(6분) 부경대는 대학 발전을 위해 덕망이 높고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명예총장으로 위촉하는 규정을 제정, 이번에 김 회장을 추대하게 됐다. 김 회장은 산학협력 등 대학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총장의 자문에 응하는 형식으로 대학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종합대에서 명예총장제를 도입한 것은 처음이다. 김 회장은 1958년 부경대 전신인 부산수산대 어로학과를 졸업, 국내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指南號)의 항해사로 사모아에 진출하면서 바다와 인연을 맺은 후 동원그룹 모태인 동원산업을 창립, 세계 대표적인 수산회사로 키우는 등 바다 자원을 활용해 국부 창출에 기여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이다. 그는 해양문화재단과 장보고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민들의 해양사상 고취에도 앞장서고 있다.<부경투데이>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명예총장 취임식 전경. ▲명예총장 취임식 전경. ⓒ이성재 사진(홍보팀) 행사를 마치고 대학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대학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백경탑에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는 장면. 백경탑은 바다를 개척하다 영면한 동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후배들이 세운 탑으로 대연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 옆에 위치해 있다.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백경탑에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는 장면. 백경탑은 바다를 개척하다 영면한 동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후배들이 세운 탑으로 대연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 옆에 위치해 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내빈 축사 요지 보기 허남식 부산시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진념 전 부총리, 안기용 총동창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