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APEC 손님 맞는 호텔 ‘업그레이드’ 한다 - 호텔 노사관계 발전 프로그램 가동 … 오는 11월까지 - 부산지역 10개 특급 호텔 100여명 참여 … 5월 17일 출범식 
▶5월17일 열린 출범식 행사 장면.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산 이미지는 호텔 서비스가 결정한다.’ 대학과 호텔 노사 대표들이 APEC을 앞두고 부산지역 호텔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서 주목된다. 부경대는 부산지역 호텔 노사 대표들과 공동으로 5월 17일 화요일 오후 3시 대연캠퍼스 환경연구동 1층 대회의실에서 ‘APEC 성공개최를 위한 호텔 노사협력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APEC을 맞아 부산의 호텔을 이용하게 될 세계 정상급 인사들에게 ‘감동이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지역 호텔 노사 실무자들을 교육하는 사업. 롯데호텔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메리어트호텔, 조선비치호텔 등 부산지역 10개 특급호텔에 근무하는 노사 실무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노사 공동 워커숍, 전문가 컨설팅, APEC을 성공리에 개최한 외국 도시 호텔의 현지 벤치마킹 등 호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호텔 노사 실무자들을 비롯 부산지방노동청장,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의장, 부산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APEC 이경훈 준비단장이 ‘APEC 성공개최와 기대효과’를 주제로 한 특강과 노사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어졌다. 한편 지난 3월 정부는 이번 사업을 추진할 주체로 부경대 지역사회연구소와 부산지역 특급호텔들의 노사대표로 구성된 공동사업단을 선정하고 8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열리는 APEC에는 아·태지역 21개국 정상을 비롯 정부 대표, 기업인, 기자단을 포함, 1만5천여 명이 부산지역 호텔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