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 초청 음악회 ‘성황’ - 5월 20일 저녁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 관객 800여명 참석 - 5월 26일 연희단거리패의 연극 ’’오월의 신부’’ 공연 예정 
▶5월20일 저녁 대학극장에서 열린 시향 초청음악회 장면.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 대학극장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축여주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 6시 30분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열린 ‘2005 개교기념 - 부산시향 초청음악회’에는 800여석 규모의 대학극장이 자리가 없을 정도로 관객들로 가득 차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날 관객 중에는 부경대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도 많았지만 자녀들과 삼삼오오 손을 잡고 찾아온 인근 주민들이 관객의 절반을 넘었다. 부산시향이 부경대 캠퍼스를 찾아 나들이 연주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부산시향은 섬세한 선율로 시종일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시향은 박종휘의 지휘로 오펜바하의 ‘천국과 지옥’ 서곡을 비롯 스트라우스의 폴카 ‘사냥’ 작품 373,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중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등 주옥같은 클래식과 감미로운 영화음악 등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을 환상적인 음악의 바다로 인도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대외협력과 김인호 계장은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음향설비와 시설로 탄생한 대학극장에 앞으로도 품격 높은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유치, 대학 구성원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문화 메신저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 음악회 동영상으로 보기 ♧ Tip, 오는 26일 ’’오월의 신부’’ 대학극장서 공연 한편 5월 26일 대학극장에서는 5·18 광주민주항쟁 25주년 기념공연으로 연희단거리패의 ’’오월의 신부’’(황지우 극작 이윤택 연출)가 공연된다. 오후 4시, 7시 30분 2회 공연. 공연은 무료 초대권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 문의 : 연희단거리패 245-0042, 부경대 부경언론사(문화사업국) 620-6939(학생회관 3층) <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