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무타페어 1위 - 경량급 더블스컬 남대부 2위 … 무타포어 3위 기록 - 7월7일부터 이틀간 화천호 조정경기장 … 148개팀 500여명 참석 
▲’’위풍당당’’ 부경대 조정부의 경주 장면. 부경대 조정부(감독 조희찬)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경대 해양스포츠학과 3학년 최병석, 조상구 조가 무타페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경량급더블스컬 남자대학부에서 허성재(해양스포츠학과 2학년), 황재모(해양스포츠학과 1학년) 조가 2위를 차지했다. 또 무타포어에서 장광수(해양스포츠학과 1학년), 안호경(해양스포츠학과 2학년), 은상기(해양스포츠학과 4학년), 마재현(해양스포츠학과 3학년) 조가 3위를 기록했다. 화천군이 주관하고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148개팀 5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싱글·더블스컬, 무타페어, 무타포어, 에이트 등 각 종목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부경대 조정부는 1983년 창단 후 지금까지 23년간 100여명의 선수를 배출하면서 국가 대표선수만 30여명을 탄생시켰다. 그 과정에서 전국 체전에서만 30여개의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 전국대회에서 100회 이상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보고기 대회의 경우 31회 대회 중 14번을 부경대 조정부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부경투데이> tip 조정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조정경기는 스위프와 스컬 두 종목으로 구분되며 스위프 종목 중 타수(키잡이)가 있는 종목은 유타, 타수가 없는 종목은 무타로 명명되며, 경기거리는 2,000m로써 인공조정경기 또는 강, 호수 등 가능한 한 유속이 없는 직선거리에서 개최된다. 조정경기는 노를 젓는 방식에 따라 한 선수가 하나의 노를 젓는 스위프로윙(sweep rowing), 한 선수가 두개의 노를 젓는 스컬링(sculling)으로 나뉜다. 또 풍향 풍속 등 변수가 많아 도착순으로 순위를 가릴 뿐 시간으로 우열을 가리는 방식이 아니다. 스위프로윙 경기의 경우 콕스(Coxwain)로 불리는 타수의 유무에 따라 유타, 무타 두 종류로 나뉜다. 「조정의 꽃」으로 불리는 에이트 경기는 9명이 일심동체가 되어야 하는 팀워크가 생명이며 지구력과 인내의 레이스로서 조정경기에는 스타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96㎏이상이 되야 하는 에이트 경기정(길이 18m, 폭 60㎝ 내외)을 타고 8명의 조수가 완벽한 호흡과 파워로 노(길이 약 3.8m)를 저어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조수는 1분간 보통 36~40번 정도 노를 젓게 되며 체구가 작은 콕스는 상대방의 전력을 분석하고 힘의 안배와 작전을 구사하며 지휘하는 임무를 맡는다. ▲ 스위프(Sweep)조정 한 선수가 양손으로 하나의 노(Oar)를 잡고 젓는 방법을 말한다.즉, 양손으로 왼쪽 또는 오른쪽에 위치한 노를 젖는 것을 말한다.(예:무타페어, 무타포어, 에이트종목등) ▲ 스컬(Scull) 조정 한 선수가 두개의 노를 잡고 양쪽으로 젓는 것을 말한다즉, 왼손은 왼쪽노, 오른손 은 오른쪽 노를 잡고 동시에 젓는 방법이다.(예: 싱글스컬, 더블스컬 종목 등) ▲ 타수(Cox-키잡이) 스위프조정에는 경기정의 방향을 잡는 키잡이 역할을 하는 타수(Cox)가 있으며 타수가 있는 종목은 유타(예: 유타페어, 유타포어, 에이트) 그리고 타수가 없는 종목은 무타(예: 무타페어, 무타포어)로 불린다. 콕스는 무게 제한이 있으며 남자는 55kg, 여자는 50kg 이하이어야 하며, 최저 몸무게는 남자 45kg, 여자 40kg으로 각각 10kg의 데드웨이트가 주어진다. 남자콕스가 55kg, 여자콕스가 50kg이하인 경우 그 축소된 무게만큼 경기정 안에 모래주머니를 넣고 경기를 해야 한다.<내용 출처 :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