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생, 우수논문상!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4-05 |
| 조회수 | 5796 | ||
| 부경대생, 우수논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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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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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수 박사, 한국고분자학회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 세계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초임계 이산화탄소용 계면활성제 개발
- SCI급 논문 22편에 이르는 고분자 합성 전문가
▲우수학위논문상 수상한 황하수 박사(사진 오른쪽)와 지도교수인 임권택 교수가 실험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황하수 박사(32세·이미지시스템공학전공)가 고분자 과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주는 한국고분자학회 우수학위논문상을 받는다.
황 박사는 지금까지 발표되지 않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이산화탄소용 계면활성제 20여종을 세계 최초로 개발, 3건의 특허를 출원한 고분자 합성분야 전문가다.
최근 이산화탄소는 초임계(액체처럼 다른 물질을 녹이고 기체처럼 운동하는 액체와 기체 중간 상태)에 쉽게 도달하는 특성으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추출해내거나 세탁 등의 분야에서 상업적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산화탄소를 다양하게 이용하기 위해 함께 사용할 계면활성제(비누)가 필요한데 현존하는 수천종의 계면활성제가 이산화탄소에 전혀 녹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에 황 박사가 초임계 이산화탄소에 적용하여 산업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계면활성제를 개발한 것.
그가 개발한 고분자형 계면활성제의 경우 수분산형 라텍스 제조 및 마이크론 크기의 토너제조, 금속세정 및 나노입자 제조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습식 공정으로는 세정이 불가능한 0.18 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 패턴의 세정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저분자형 계면활성제도 개발, 이의 상용화를 위해 삼성반도체와 공동연구 중이다.
고분자 합성 분야 SCI급 논문이 22편에 이를 정도로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황 박사는 최근 한국학술진흥재단 박사후 연수사업에 선정, 미국 코넬대학에서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황 박사는 4월 6일부터 2일간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한국고분자학회 2006년도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위논문상을 받고 초청강연을 한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