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생, 국제회의서 최고상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10-31 |
| 조회수 | 5950 | ||
| 부경대생, 국제회의서 최고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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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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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PICES 학술회의 최고상
- 석사과정 강민호 … Best Oral Presentation상 수상
- 부경대생들, 2002년부터 PICES 최고상 잇따라 ‘석권’

▲제15차 PICES 학술회의 최고상을 수상한 강민호 연구원ⓒ이성재 사진(홍보팀)
최근 열린 제15차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 학술회의에서 부경대생이 Best Oral Presentation상을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경대 일반대학원 해양생물학과 석사 2년차 강민호 연구원(96학번· 해양과학공동연구소 수산해양학 실험실 연구원).
강 연구원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Red Brick warehous에서 열린 이번 학술회의에서 ‘서부 베링해에서 채집된 연어의 유전적 자원조성’이라는 논문을 발표, Best Oral Presentation상을 받았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19개국 438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이 연구는 유전학적 계군분석을 이용, 외양에서 어획되는 연어를 대상으로 자원의 조성을 밝히는 것.
연어의 유전학적 분석 결과에 의하면, 아시아계군에 속하는 한국 연어는 2004년 9월부터 10월 사이 서부 베링해(western Bering Sea)에서 많은 수가 관찰되었고, 이후 산란기가 되면 모천으로 회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 베링해의 연어의 자원은 한국 일본 그리고 러시아산 연어가 83%, 북서부 알래스카산 연어가 13%, 그리고 북미지역의 연어가 4%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외양에서 각 나라별 연어의 자원 분포는 물론이고 향후 연어의 회유 모델을 밝혀내는 데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연구원은 2005년 11월부터 3개월간 제19차 남극하계조사를 위해 남극을 방문했고, 북극해(바렌츠 해) 조사에도 참여하는 등 연어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부경대생들은 PICES 학술회의 제11차 회의(2002년)에서 PICES 최고 영예인 과학위원회 최고상(해양생물전공 박사과정 강수경 씨)과 특별상(해양생물전공 석사과정 정경미 씨)을, 제12차 회의(2003년)에서는 해양환경위원회 최우수상(수산물리학과 박사과정 이성일 씨), 포스터 발표부문 최고 논문상(자원생물학과 석사과정 손동화 씨)을 각각 수상하는 등 각 부문 최고상을 석권해 왔다.
이어 제14차 학술회의에서는 부경대 해양과학공동연구소 김은정 연구원(여·26세·해양생물학 전공)이 젊은 과학자들에게 주는 최고상을 받는 등 국제회의에서 잇따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