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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생, 청소년 대표됐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8-28 |
| 조회수 | 6800 | ||
| 부경대생, 청소년 대표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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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06-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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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최종환 선수, 청소년 축구 대표 발탁
- 29일 부산국제청소년 대회 출전 … 아시아드경기장서 9월2일까지
▲ 최종환 선수 ⓒ최윤호 학생기자 사진(홍보팀)
부경대생이 한국청소년 축구 대표팀에 뽑혔다.
부경대 축구부의 막내 최종환 선수(해양스포츠학과 1년)가 바로 그다.
최 선수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부산국제청소년(U-20)축구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최 선수를 비롯한 한국 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북중미 맹주 미국, 유럽의 다크호스 슬로바키아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
최 선수의 한국청소년대표팀 발탁은 부경대 축구부에서는 3번째다. 2005년 대표 선수였던 조재현 선수는 현재 아이파크(부산)에서 뛰고 있다. 2004년 대표 김수형 선수는 상무에서 뛰고 있다.
3년 연속 국가 대표를 길러내며 ‘대표 선수 조련사’로 주목받고 있는 부경대 축구부의 박양하 감독은 “최종환이는 경기 정명고 축구부 주장 출신으로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 MVP를 차지한 선수.”라면서, “순간 동작과 점프력이 뛰어난 기대주.”라고 말했다.
<부산국제청소년대회 일정>
▲ 8월 29일
- 슬로바키아 : 아르헨티나 (오후 3시30분)
- 한국 : 미국(오후 6시·KBS 2TV 생중계)
▲ 8월 31일
- 미국 : 슬로바키아(오후 4시30분)
- 한국 : 아르헨티나(오후 7시·KBS 2TV 생중계)
▲ 9월 2일
- 아르헨티나 : 미국(낮 12시30분)
- 한국 : 슬로바키아(오후 3시·KBS 1TV 생중계)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