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검정의 최고 자격인’ - 건축학부 송우영 동문, 건축구조기술사 - 기계공학부 임형찬 동문,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기술사에 합격한 송우영 동문(사진 왼쪽)과 임형찬 동문. 부경대 동문들이 올해 실시된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잇따라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송우영 동문(97년 건축학부 졸업 · 현재 모아구조기술사사무실 근무)와 임형찬 동문(92년 기계공학부 졸업 · 현재 한화건설 과장). 기술사는 산업현장에서 연구, 설계, 시공, 분석, 평가, 기술지도, 공사감리 등 거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의 최고 자격인이다.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있다. 송 동문은 지난 6월 제75회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건축구조기술사에 합격했으며, 임 동문은 지난 9월 제76회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건축기계설비기술사에 합격했다.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축에 관한 구조의 계획, 계산 및 감리 기타 건축물에 관한 사항, 건축기계설비기술사는 건축기계설비의 계획과 설계, 감리 및 의장 기타 건축기계설비에 관한 사항을 관할하는 기술사이다. 이들 동문은 현재 부경대 산업대학원 건축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기도 하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