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해양대학 ‘환경과 바다사랑 캠페인’ 눈길 - 해마다 해양과 바다 관련 도서 등 지하철역 문고에 기증 
▶환경·해양대학의 환경과 바다사랑 캠페인 스티커. 기증한 도서에 붙여진 이 스티커에는 ‘환경과 바다를 생각하고 부산시민들을 위한 환경·해양대학의 작은 마음입니다.’라는 문구가 들어있다. 환경·해양대학의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늘 환경과 바다를 아껴주세요.”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학장 박맹언)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과 바다 사랑’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 환경과 해양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이 대학은 12월 8일 환경과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기 위해 관련 도서 등 770권을 부산지하철역 문고에 기증했다. 지난해에도 이 대학은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 등 환경과 해양 도서 1,000여권을 지하철 문고에 증정한 바 있다. 이번에 기증한 책은 ‘해양의 이용’(정명당)을 비롯 월간 환경생태문화 잡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녹색연합) 등 4종이다. 이 중 ‘해양의 이용’은 환경·해양대학의 교수 12명이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직접 집필한 것. 바닷물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넓은 바다에서 어떻게 물고기를 찾아내는지, 무거운 선박이 어떻게 물 위에 뜨는지 등 흥미롭고 신기한 바다 세계를 담고 있어 바다에 대한 상식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부경대 박맹언 환경·해양대학 학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과 학생들이 자투리 시간에 환경과 해양에 대한 정보를 습득, 환경과 바다에 더 큰 애정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