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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탐방|사시합격 백상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08
조회수 1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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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탐방|사시합격 백상욱
관리자 2007-01-08 12598

제48회 사법시험 합격한 백상욱 동문(건설공학부 95학번)

“꿈요? 간절히 원하면 이룰 수 있죠.” 지난해 11월 사법시험에 합격한 백상욱 동문(shark157@hanmail.net).

▲지난해 11월 사법시험에 합격한 백상욱 동문(shark157@hanmail.net). 이성재 사진ⓒ홍보팀

그의 사법시험 도전기는 좀 독특하다. 백상욱 동문. 그는 부경대 건설공학부(95학번)를 1999년 졸업했다. 졸업과 동시에 서울서 장교로 입대했고, 2001년 6월 제대했다. 그랬던 그는 제대 후 2002년 돌연 사법시험에 도전한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최종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돌연’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가 군 제대를 할 때까지만 해도, 사법시험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대학시절은 물론이고 군복무기간 때에도 사법시험을 강 건너 불 보듯 했던 그였다.

재학시절에는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여 건설공학 관련 자격증도 땄고, 3, 4학년 때 육군학군단(ROTC) 생활을 했기에 학군사관(소위)으로 군 입대, 중위로 제대했다.

사법시험 도전 동기를 묻는 질문에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시험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1차 시험은 부산의 대학 도서관에서 혼자 했다. 그리하여 1차 시험을 2005년 합격했다. 2차는 서울 고시촌인 신림동에서 했는데, 두 번 만에 합격했다. 최종 합격의 성적 순위도 전체 합격자 994명 중 246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그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는 모두 공부했다.”고 말했다. 밥 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공부하는 데 드는 비용은 군에서 저축한 돈으로 충당했다.

그는 “ROTC 생활 경험이 공부에도 도움이 된 거 같다.”면서, “돌이켜보면 ROTC를 통해 계획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많이 연마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했다.

5년 동안의 도전.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의 시간, 그 암울했을 긴 시간을 그는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견뎌냈다.”고 말했다. 틈틈이 수영으로 체력 관리를 했다고 한다.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묻자, 그는 두 가지를 말해주었다. 첫 번째는 일명 ‘집게손가락 독법’. 책을 볼 때 집게손가락을 책 지면에 대고 문장을 따라가면서 책을 읽으면 집중력이 아주 높아진다고 했다. 두 번째는 소리 내어 읽는 것. 자신만의 조용한 공간에서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도 효과가 크다고 했다.

사법시험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하자, 백상욱 동문은 “무슨 분야든 우선 꿈을 크게 가지고 도전해야한다.”고 권유했다. 그는 “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그리고 꾸준히 하면 분명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문제는 그것을 얼마나 원하느냐, 얼마나 하고 싶으냐이다.”고 강조했다.

★ 부경대 사법시험 합격 최근 현황
- 2002년 최병일(법학과 94학번)
- 2003년 노경신(법학과 93학번)
- 2005년 박래형(법학과 98학번), 강철식(법학과 97학번)
- 2006년 백상욱(건설공학부 95학번)

★ TIP, 사법·행정고시, 세무사 회계사에 도전하고 싶어요.

- 대연캠퍼스 6호관 4층을 찾아가면 된다. 여기에는 세무사와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공부방인 석음재를 비롯, 청일제(사법고시), 행정고시반, 외무입법고시반, 관세사반 등 5개 반에 150명 공부 중이다.
- 공과대학이 위치한 용당캠퍼스의 경우 행정관 3층에 마련된 한용문을 방문하라. 여기에는 기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 20여명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 다음은 각 고시반 연락처(아래 이름은 각 고시반 반장)
  사법고시반 : 김경훈 (010-7314-9767) motor_audi767@hanmail.net
  행정고시반 : 정영욱 (016-571-4503) hopeyounguk@hanmail.net
  외무입법고시반 : 이진우 (010-6698-7141) zethyr_zin@hanmail.net
  세무·회계사반 : 강태수 (016-551-9269) kkangtae57@hotmail.com
  관세사반 : 최보곤 (010-4492-3133) marin895@naver.com
  기술고시반 : 오광호 (011-9524-7543) trustmetli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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