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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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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CC 전도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4-09
조회수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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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CC 전도사!
관리자 2007-04-09 5739

부산일보는 지난 3월 28일자 ’’우리는 ucc 전도사’’라는 코너에 부경대 지능기계공학과 2학년 박상준 학생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부경대 방송국장을 맡고 있는 한 박상준 학생은 최근 ’’TU미디어’’의 UCC 공모전에서 CF 부문 대상을 받은 ucc 전도사입니다. 그 기사를 소개합니다.<부경투데이> 최근 ''TU미디어''의 UCC 공모전에서 CF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박상준 학생(지능기계공학과 2학년).

△ 최근 ’’TU미디어’’의 UCC 공모전에서 CF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박상준 학생(지능기계공학과 2학년). ⓒ이성재 사진(홍보팀)

[우리는 UCC 전도사] ⑨ 부경대 지능기계공학과 박상준

 ’’영화 감독 꿈 키워가고 있어요’’

 "영화감독의 꿈! UCC로 키워갈 생각입니다."

부경대 지능기계공학과 2년 박상준(마산시 양덕1동)씨는 UCC를 활용해 자신의 꿈을 향해 뛰어가고 있는 대학생. 평소 영화 제작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대학 1년 때부터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다 올해 초 군 제대 복학 후 UCC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박씨는 "친한 감독님으로부터 ’’학생 신분이기 때문 당장 영화 제작은 어렵지만 UCC를 이용하면 끼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UCC에 뛰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게 된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의 UCC 공모전에 도전했다. 그동안 틈틈이 생각해온 아이디어와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하루 밤샘작업 끝에 1분짜리 작품을 완성했다. 주인공이 휴대전화로 영화를 보면 영화 속 상황이 현실에서도 재현된다는 줄거리.

영화 속에서 고질라가 발자국을 남기며 걸으면 현실의 물체도 흔들린다. 주인공은 영화에 몰입돼 이런 사실을 모르다 나중에 알고 놀라게 된다는 내용이다.

박씨가 제작해 대회 홈페지에 올린 ’’TU미디어는 놀라운 현실이 된다’’라는 CF는 2주 만에 3천여 명의 네티즌이 볼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CF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박씨는 "심사위원으로부터 주제가 독특하고 영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2주간 심혈을 기울여 함께 출품한 ’’그곳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난다’’란 제목의 작품은 탈락하고 말았다. 박씨는 "회사원인 남자가 출근길에 힙합차림의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소심한 여대생이 도서관 책장 너머로 발랄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내용을 담아 평범한 자신의 모습 속에 새로운 자신이 숨어있다는 점을 연출했는데 수상을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씨는 현재 부경대 방송국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학교 방송국이 오디오 방송 위주였지만 박씨가 방송국장을 맡고 나서 UCC열풍에 맞춰 영화소개 영상과 뮤직비디오 등 영상 방송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씨는 "UCC 열풍이라고 하지만 정작 주변에서 UCC를 즐기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며 "부산에 UCC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임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