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치남 회장 선임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5-31 |
| 조회수 | 6049 | ||
| 옥치남 회장 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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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7-0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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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총동창회 신임 회장에 옥치남 동문
- (주)오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 토목과 66학번
- 목연수 총장, 윤명길 전임 회장에 공로패 전달
- 동창회 장학재단, 후배 3명에게 장학금 250만원씩 전달
△옥치남 신임회장이 총동창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동창회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윤명길 전임 회장.ⓒ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제6대 총동창회장에 옥치남 동문(토목과 66학번·주식회사 오름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 선출됐다.
부경대학교 총동창회는 5월 29일 오후 7시 부산 크라운호텔에서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옥 신임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박경현 동문(어로과 66학번·주식회가 백경공업 대표이사), 감사에 허효영 동문(토목과 69학번·세무사) 이철래 동문(자원경제 92학번·세무사) 등 제6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 옥치남 부경대학교 신임 총동창회장.(토목과 66학번)
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교가 혁신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통합 대학의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듯, 총동창회도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연리지(連理枝) 효과를 발휘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옥 회장은 이를 위해 동창회 사무국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을 비롯 △재학생 취업문 확대 및 장학기금 확충 △교수 연구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 등을 통해 모교와의 유대를 강화, 모교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 회장은 부경대 전신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 토목과(5년)를 졸업한 뒤 동아대 토목공학과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주)오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목연수 총장은 △재단법인 부경대학교 총동창회 장학재단을 설립 △대학 설립연도 설정 등 활발한 활동으로 동창회 발전을 이끈 전임 윤명길 제5대 총동창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부경대학교총동창회 장학재단(이사장 윤명길)은 컴퓨터멀티미디어공학전공 공진아 학생(4학년) 등 3명의 후배들에게 각각 장학금 250만원씩을 전달했다.
특히 총동창회 사무국은 동문 선후배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 김광민 총학생회장 등 총학 간부 5명을 초청, 눈길을 끌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