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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수상자 만나러 가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2-27
조회수 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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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수상자 만나러 가요~
관리자 2007-12-27 8520

○노벨수상자와의 만남에 초대된 부경대생

“나노선 연구에 젊음을 걸었죠.”

- 부경대 화학과 차현길 씨 … 제1차 HOPE Meeting 한국 대표로 선발

노벨수상자와의 만남에 초대된 차현길 씨

▲노벨수상자와의 만남에 초대된 차현길 씨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화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차현길 씨(29세 hcha@pknu.ac.kr)가 신진 과학도와 노벨수상자 및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저명과학자들과의 만남인 제1차 HOPE Meeting에 한국 참가자로 선발됐다.

이 행사는 아시아의 과학기술 지원을 위해 유네스코가 후원, 일본학술진흥회 주관으로 2008년 2월 24일부터 6일간 일본 Tsukuba International Congress 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우수 박사과정 학생 8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과학재단은 일본학술진흥회의 요청에 의해 연구업적 등을 바탕으로 부경대 차현길 씨를 비롯 서울대(3명), KAIST(1명), 포항공대 (1명), 성균관대(2명) 등 모두 8명의 대학원생을 참가자로 선발했다.

차 씨는 전공인 나노선 연구논문(SCI급)이 28편에 달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쌓고 있는 젊은 과학도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반도체 나노선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198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Heinrich Rohrer 박사를 만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노선은 나노미터 단위의 크기를 가지는 일차원적 구조체로, 세계적으로 초미세 고효율 소자의 부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차 씨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노벨수상자 5명을 비롯 나노과학 분야 저명과학자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이들은 상호 관심 연구 분야에 관한 심화토론과 연구 진행 방향, 그리고 미래의 예측 과학 기술 발전 방향 등에 많은 시간을 함께 가지게 된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