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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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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청춘 그리고 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6-24
조회수 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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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선 가야호, 35일간의 원양실습 ‘출항’

 - 6월 23일(화) 오후 2시 실습선 출항식 개최 … 학생 등 136명 참가

- 35일 동안 대만 기륭 ~ 일본 오키나와 ~ 중국 대련 등 외국 방문 좌천동 5부두에서 35일간의 대장정에 나서는 가야호 출항식 모습

▲ 좌천동 5부두에서 35일간의 대장정에 나서는 가야호 출항식 모습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생들이 35일간의 원양승선 실습 대장정에 나섰다.

부경대는 6월 23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좌천동 5부두에서 이제근 부총장, 홍용기 수산과학대학 학장, 승선실습 학생 및 지도교수와 승무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원양승선 실습 출항식’을 가졌다.  이번 승선 실습에는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기계시스템공학전공 등 부경대의 어업 및 기관 관련 학과의 3학년 학생 98명(일본인 유학생 1명 포함)과 지도교수 4명, 승무원 30명, 선의 1명 등 모두 13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실습선 가야호(1,737톤·선장 김민석 교수)를 타고 남해 서해 동해 등에서 각종 어구어법, 어로장비, 기관운전 및 선박운용 전반에 대한 실습을 실시한다.

그동안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바다 현장에서 실습을 하면서 익히는 것이다.

실습의 항정은 총 2,429마일로 이날 부산을 출항, 7월 3일 대만 기륭항, 7월 9일 일본 오키나와항, 7월 18일 중국의 대련항 등을 경유하여 7월 27일 부산에 입항하게 된다.

특히 승선실습 항해 중 기항지에서는 부경대의 자매결연대학과 수산·해양관련기관을 방문,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고 현지 교민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국위 선양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박맹언 총장은 이날 출항식 인사말을 통해 “부경대는 우리나라 원양어업을 처음 개척해 수산입국의 중심에서 수산강국의 기틀을 닦았다.”고 말하고, “인류의 마지막 보고인 바다를 일구는 역군이 되어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부경투데이> 좌천동 5부두에서 35일간의 대장정에 나서는 가야호 출항식 모습  좌천동 5부두에서 35일간의 대장정에 나서는 가야호 출항식 모습  좌천동 5부두에서 35일간의 대장정에 나서는 가야호 출항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