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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0-28
조회수 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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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관리자 2008-10-28 4181

부경대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 위성정보과학과 4학년 양승현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양승현(위성정보과학과 4학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양승현(위성정보과학과 4학년).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학교 위성정보과학과 양승현 학생(26세·4학년)이 ’’200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8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각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상하는 것이다.

양승현 학생은 「2007 GIS(지리정보시스템) 혁신경진대회」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GIS 연동 보조기구’라는 연구 아이디어로 대상을 차지, 창의적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작품은 운전자에게 차량 내비게이션이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처럼 시각장애인에게 걸음걸이 수로 위치와 방향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GIS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각장애인은 나침반 기능을 하는 지자기센서 단말기를 지팡이에 부착하여 이어폰을 통해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크를 통해 ‘버스정류장까지의 최단 거리는?’ 같은 정보를 명령하여 응답받을 수도 있다.

양승현 학생은 "대한민국 인재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그동안 지도해주신 서용철 교수님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누리사업단인 지능형지구환경재해정보관리전문인력양성사업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에 자신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본부 학생지원과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GIS기술을 활용한 이 아이디어가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전공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 위성정보 과학기술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부산지역 대학생은 양승현 학생을 비롯 부산대 김태욱 신라대 박지녕 학생 등 3명이다. 수상자들은 대통령 표창장과 장학금 300만원을 받는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