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공학14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9-08 |
| 조회수 | 2634 | ||
| 전기공학14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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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9-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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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근 동문, 7년 주경야독 박사 학위 ‘결실’ 
▲ 부경대학교 전기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실근 동문. 뒤에 보이는 태양열 집열 장치는 그의 박사학위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도로관리사업단 옥상에 설치된 것으로 연간 36%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기제어공학부 14분의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8월 26일 부경대 후기학위 수여식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실근 동문(부경대 일반대학원 전기공학전공.49세).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 도로시설팀장인 김 동문의 박사 학위는 부산시 공기업 최초 전기공학박사 학위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학위 논문은 ‘최대 전력점 추적에 의한 새로운 태양광 에너지 변환 시스템’. 이 논문은 근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풍력과 태양광을 일반 가정에서 쉽게 이용하기 위한 에너지 변환 장치 개발에 대한 연구이다.
이는 현장에 바로 적용돼 연 36%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기도 하다. 부산시가 지난 5월부터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 도로관리사업단 옥상에 김 동문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것.
지난 2002년 부경대 산업대학원에 입학한 김 동문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주경야독으로 2005년 풍력발전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땄다. 이어 2006년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 이번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석.박사학위 논문을 완성하기까지 약 7년 동안 부경대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가르침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전기공학전공 14분의 교수님들은 나처럼 시간에 쫓기면서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의 처지를 생각해 토요일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강의실에 나오셔서 하루 종일 강의를 해주시는 열정을 베풀어 주셨다.”고 말했다.
1999년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한 그는 동서고가로와 번영로의 도로 조명을 비롯, 터널, 토목시설, 교통안전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부경대와 산학협동으로 전국 최초로 터널 재난 예방 안전모델인 ‘제2만덕터널 u-IT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하기도 했다. 이 사업을 확장해 올해는 부산 대표적 노후 터널인 구덕터널에 ‘제2차 u-IT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했다.
김 동문은 “부경대는 나의 꿈을 키워준 대학.”이라면서, “후배들도 꿈과 용기를 가지고 힘껏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