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줌인 캠퍼스|캠퍼스 방, 방, 방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9-08 |
| 조회수 | 28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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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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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소통하는 사색의 공간들을 찾아라 
▲ 대연C 신학생회관 음악감상실 ⓒ사진 이성재(홍보팀)
“난 공강 시간, 하나도 안 심심하다!” 공강 시간이 기다려지는 캠퍼스 안 ‘즐거움’ 찾기! 학교 수업이 끝나면 쌩~하고 집에 가버리거나, 어쩌다 어정쩡한 시간이 나면 시간을 때우려 학교 밖을 서성이고 있는 당신. 조금 더 눈을 크게 뜨면 캠퍼스를 2배로 즐겨볼 수 있다. 공강 시간의 즐거움 찾기, 자~ 시작합니다!<편집자말>
음악 감상실 - 음악과 함께 ‘쉼’을 찾다
휴식에는 음악만한 것이 없다. 음악 마니아도, 음악 마니아가 아닌 당신도 한번 찾아오면 좋을 만한 곳이다. 대연캠퍼스 제2학생회관 3층에 위치한 이 곳 음악 감상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생들에게 활짝 열려있다.
장점 하나, 익숙한 대중적인 곡들에서부터 재즈, 클래식, 국악 등 분위기 있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죄다 접해볼 수 있다. 게다가 자유선곡시간을 이용해 신청도 가능하단다.
장점 둘, 안락한 소파는 기본이요,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겨울에는 따뜻한 히터가 함께한다. 장점 셋, 받침대가 비치되어 있어 공부를 할 수도 있고, 노트북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강 시간, 시간 내서 걸음한번 해볼 만하다. 앗, 참참!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답니다.
시청각실 - 짤막한 역사 여행을 떠나요!
휴식을 취해도 ‘지식’을 쌓고 싶다면? 그럼 바로 여기다. 박물관(학습도서관) 1층에 위치한 시청각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2시에, 박물관과 관련된 주제인 △고고역사 △수산해양 △공룡 등과 관련된 영상을 접해볼 수 있다. 좌석 수가 60여개로 소규모 극장에 비견되는 이곳은 그야말로 집중력 ‘짱’이다. 지역주민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정도로 이용에 제한은 없다. 입장은 1시 30분부터 가능.
학술정보센터의 방들 - ‘재미+휴식+정보’가 한 곳에
물이 졸졸 흐르고 나무가 흔들리는 한어울터 산책길을 지나면 나타나는 우리의 ‘듬직한’ 학술정보센터. 책 대여와 열람실 공간만 생각한다면… 아, 살짝 삭막하다. 그러나 재미와 휴식, 정보를 한꺼번에 담고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대표적인 곳이 위성방송 청취실, 멀티미디어실, 영상세미나실, 인터넷검색실이다. 위성방송 청취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18석이 있는 이곳은 영어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CNN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따로 좌석을 배정받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니, 부담 없이 한 번 들릴 만하다.
멀티미디어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비디오&DVD(PC겸용 포함) 좌석(32석)은 이곳의 주요한 ‘인기’ 코너로 꼽힌다. 이용은 목록 책자에서 원하는 작품을 선택, 비치된 이용 신청서를 작용해 좌석 배정표와 학생증을 담당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어학(Lab)(15석) 어학관련 잡지를 15종 구독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 하다. 좌석배정은 멀티미디어실 내부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 외 ▲오디오 5석 ▲CD롬 검색 5석 ▲노트북 4석 ▲매체제작 4석 등의 코너가 있다. (DVD코너는 3시간, 어학코너는 2시간, 그 외는 1시간으로 각각 특정 자리 독점을 막기 위해 이용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인터넷 검색실은 1층 좌석배정시스템을 통해 이용을 할 수 있다. 늘 학생들로 북적되어 55석 자리가 빼곡한 편이다. 전 좌석에서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는 카드나 온라인 가입식을 이용해 유료로 이용 가능하니, 이 점 꼭 유의하시길.
마지막으로 웬만한 영화관 부럽지 않은 곳, 131석 규모의 영상세미나실이다. 신문방송학과 김무규 교수가 테마를 설정,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하루정도는 교수님의 테마 설정 배경과 영화 이야기를 재밌게 들어볼 수도 있다. 영화 상영표는 부경대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http://www.pknu.ac.kr)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
10공학관 옥상& 4공학관 테라스 - 백만불짜리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제 높이 좀 올라가볼까? 지형이 높은 편인 용당캠퍼스 곳곳은 경치가 좋기로 소문이 나있을 정도다. 특히 10공학관 옥상과 4공학관 테라스는 운치가 장난이 아니다.
4공학관 테라스가 있는 3층에 오르면 가장 먼저 화분들이 맞아준다. 그래서 얼핏 정원과도 같은 느낌이 첫 인상이다. 이곳에는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 강의실을 오가며 학생들이 곧잘 쉬어가는 공간이기도 하다. 테라스의 바닥재는 잔디의 느낌을 물씬 주어서 풀밭을 걷는 기분을 안겨준다. 왼쪽은 산이, 오른쪽은 바다가 보인다. 아래로는 캐치볼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언뜻 보였다.
이곳에서 나와 ‘핀담’을 따라 걸어 올라갔다. ‘핀담’은 지난해 10월 벽화 공모전을 통해 조성된 명소다. 옹벽 273m에 그림을 그리는 벽화 경연대회에서 부경대 시각디자인전공 이준희, 김회진, 박혜지, 차은희, 고수경 학생의 ‘음악, 하늘날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상작인 ’’음악, 하늘날다’’는 노래하는 밴드의 모습을 동물악단에 비유하여 우화적으로 구성, 캠퍼스의 낭만과 젊음의 발랄함을 표현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벽화 그리기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49개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29개 팀이 지난해 10월 1일부터 5일간 자신에게 할당된 옹벽 구역에 페인트로 젊음, 자유, 꿈, 희망, 사랑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넣은 것이 바로 ‘핀담’이다. 얼핏 조각공원 못지않은 예술감이 느껴져 감상에 젖었다. ‘핀담’이 끝나면 나타나는 6층 건물 10공학관. 이곳 맨 꼭대기에 가면 용당이라는 동네가 한 눈에 담기는 듯하다.
뒤편으로는 동네가 레고조각처럼 펼쳐져 있고, 멀리 바다내음이 물씬 풍긴다. 쉴 만한 의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살짝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어떤 날을 일본 대마도가 맨눈에 보인다. 대마도는 부산과 49.5킬로키터 떨어져 있는데 울릉도의 10배 거제도의 2배 크기이다. 지난 2001년 한국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대학이 이곳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일본 고교생을 유치하는 물꼬를 텄다.
예그리나 & 뜨라레 - 배 채우고 나서, 잠깐 수다 떨자
용당캠퍼스 교양관 1층 토스트, 돈가스 등으로 배를 채웠다면 식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2층으로 올라가면(식당 내부를 통해 올라가는 길도 있다.) 10여대의 PC가 있는 PC Zone, 위성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위성방송Zone,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예그리나’가 있다. 위성방송 청취와 PC통신을 위한 리모컨과 헤드셋 대여가 가능하다.(1인 2시간 정도로 제한) 대여하려면 관리대장에 개인정보를 기재하고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공학도서관 지하 1층에는 ‘뜨라레’가 있다. 공학도서관 식당에서 든든히 밥을 채우고 눈을 돌리면 바로 휴게공간이다. 마치 ‘편히 쉬고 가세요~’하고 손짓하는 것 같다. 이곳에도 학생들이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눌만한 휴게공간과 함께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PC가 4대 정도 있다.
여학우 휴게실 - 쉿, 여학생들만 오세요!
좀 편하게 다리도 뻗고 졸린 날은 눈도 잠시 붙이고, 친구랑 오붓하게 공부도 하고. 그러나 단, 여학생만이다. 이곳에는 편히 쉴 수 있도록 2층 침대와 탁자·의자 등이 있다. 대연캠퍼스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용당캠퍼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되어 있다. 이 외 시간도 이용을 원한다면 총학생회(용당캠퍼스는 공대학생회)로 찾아오면 된다.
<글/장은미 전 부경대신문사 편집국장(신문방송학과 4학년)>
■도움말 : 문화사업국 남성화 국장, 박물관 이상율 학예연구사, 멀티미디어실 장호철 팀원, 공과대학 시설관리팀 조만제 팀원, 총학생회 정수현 사무국장, 공과대학 학생회 황태욱 회장
▲ 대연C 박물관 시청각실 
▲ 용당 C 예그리나 PC방 
▲ 대연C 종합강의동 잉글리쉬 카페
▲ 대연C 중앙도서관 영상세나실
▲ 대연C 중앙도서관 위성방송시청각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