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등교 3년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0 |
| 조회수 | 5338 | ||
| 자전거 등교 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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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09-0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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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등교 후 5㎏ 줄었어요.”
- 패션디자인학부 4학년 김재희 … “자전거 타고 건강하세요.” 
▲ 자전거로 등교하는 패션디자인학부 4학년 김재희 학생 모습 ⓒ사진 이성재(홍보팀)
부경대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이 유난히 많다.
대연캠퍼스의 경우 완전 평지 캠퍼스인데다 최근에는 지하철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길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기면서 자전거족은 더 늘었다. 이 강의실에서 저 강의실로 자전거로 휙휙 이동하는 모습은 부경대만의 풍경이기도 하다.
패션디자인학부 4학년 김재희 학생. 그는 3년째 자전거 등교로 최근 신문에 ‘대서특필’됐다. 지난 6월27일 부산일보에 인터뷰 기사가 크게 실린 것.
그는 지난 2005년 부경대 입학부터 자전거를 타고 등교했다고 한다. 그가 사는 LG메트로시티에서 학교까지는 자전거로 10여분.
처음 자전거를 타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운동 권유. 그래서 걷기를 시작했다가 주위에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본 뒤 자신도 자전거를 타게 됐다고 한다.
자전거는 걷는 것보다 빠르고 운동도 되고 차비도 아낄 수 있는 일석삼조였기 때문. 자전거를 타면서 그에게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우선 다이어트효과. 탄력 있는 피부를 갖게 된 것은 물론 균형 있는 몸매를 유지하게 됐다고 한다. 따로 시간을 내어서 운동할 필요 없이도 운동효과 만점이란다. 그래서 친구들도 덩달아 자전거족으로 속속 뛰어들었다고.
그는 “자전거는 나에게 중요한 이동수단이기도 하지만 필수 액세서리이기도 하다.”면서, “항상 곁에 지니고 다녀야하고 나를 표현하는 수단인 만큼 항상 깔끔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그는 “바람을 가르며 자신의 힘으로 앞을 향해 달린다는 사실이 그렇게 상쾌할 수 없다.”면서,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