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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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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이 최고였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9-24
조회수 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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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이 최고였다
관리자 2009-09-24 5385

상상해 보세요, 산복도로에 에스컬레이터?

- 부경대 구루팀, 부산발전연구원 청년탐사대 공모전 최고상 산복도로 청년탐사대 공모전 최고상에 수상한 ''부경대 구루팀''의 서정대(국제통상학부 3학년), 박찬종(해양산업경영학부), 윤상훈(해양산업경영학부 4학년)< 좌로부터>

▲ 산복도로 청년탐사대 공모전 최고상에 수상한 ’’부경대 구루팀’’의 서정대(국제통상학부 3학년), 박찬종(해양산업경영학부), 윤상훈(해양산업경영학부 4학년)< 좌로부터>  ⓒ사진 이성재(홍보팀)

산복도로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서 문화예술 복합 빌리지를 만든다? 바로 부경대생의 머리에서 나온 이 아이디어가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가운데 지원자를 모집해 실시한 산복도로 청년탐사대 공모전에서다.

바로 서정대(국제통상학부. 3학년), 박찬종(해양산업경영학부. 4학년), 윤상훈(해양산업경영학부. 4학년) 학생의 ‘구루’팀이 그 주인공.

청년탐사대는 부산의 역사적 공간 중 하나면서 창조적 변화를 필요로 하는 산복도로를 변화시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선발을 거쳐 최종 구성된 10팀은 약 5주간 부산지역을 산복도로 지역을 탐사하고 공부한 뒤 각 팀별로 아이디어를 냈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으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부경대 구루팀은 상금 100만원과 부산발전연구원 정책모니터링 요원 참여기회 및 인턴(혹은 위촉연구원) 채용 시 가산점 부여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작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한 문화예술 복합 빌리지 형성 모델’은 주거지로서의 매력을 상실한 산복도로가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홍콩의 미드레벨이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난 것을 착안,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함께 외부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주되게 고려했다. 설치에 드는 비용은 문화예술복합빌리지와의 연계를 통해 비용을 해결하고자 했다.

서정대 학생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잘 어필되어 기쁘다.”며 “직접 현장을 찾아가 주민인터뷰를 하는 등 발로 뛰어 다니며 주민들의 생활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기 위해 글자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던 것이 통했던 것 같다.”고 밝게 웃었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