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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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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UN평화교육 중심지 부상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0-05-25
조회수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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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UN평화교육 중심지 부상
홍보협력과 2010-05-25 2045

UN평화문화특구 지정, 부경대학교 국제화 ‘가속’
- 부경대 안에 UN평화교육센터 설치 … 각종 국제화 사업 추진

부경대 대연캠퍼스 학생생활관(세종관) 옥상에서 바라본 UN평화문화특구지역 전경. 왼쪽 상단에 잔디숲으로 보이는 곳이 세계 유일의 UN공원이다.
△ 부경대 대연캠퍼스 학생생활관(세종관) 옥상에서 바라본 UN평화문화특구지역 전경. 왼쪽 상단에 잔디숲으로 보이는 곳이 세계 유일의 UN공원이다.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와 UN기념공원 일대가 정부로부터 세계 최초로 ‘UN평화문화특구’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이 일대가 국제평화의 성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정으로 부경대 캠퍼스 안에는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국제교류협력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평화교육센터가 건립되는 것을 비롯, 다양한 국제평화기념사업이 본격화 된다.

UN평화문화특구 지정으로 부경대 국제화 가속 

‘UN 평화특구’ 사업의 추진 주체인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대표이사장 김정훈 국회의원ㆍ공동이사장 박맹언 부경대학교 총장)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지난 18일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일대 57만m2를 UN평화문화특구로 공식 지정했다.
부경대와 가까이 위치한 UN공원은 세계에서 하나 뿐인 UN군 참전용사의 묘지로 6.25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11개국의 UN군 용사 2,300기의 영령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100억 원을 들여 한국전쟁과 UN평화와 관련한 학술교류 활동, 국제관계 전문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되는 UN평화센터를 부경대 대연캠퍼스 안에 건립한다.

부경대 캠퍼스 안에 UN평화센터 건립 --- 지상 12층 규모 2013년 완공 목표

이 건물은 2013년 완공을 목표로 6,600㎡의 부지에 지상 12층 규모로 국제회의장, 전시 및 자료실, 평화교육 및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건물은 부경대 인근 당곡공원 8,300㎡ 부지에 들어설 UN평화기념관과 함께 국제평화기념사업을 이끌 쌍두마차 역할을 하게 된다. UN평화기념관의 경우 사업비 289억 원 중 국비 16억 원이 확보돼 오는 11월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UN Peace Festival 개최, UN Peace Center 건립, 부산세계청년평화상 제정, 국제평화재단 설립, 어린이 모의 UN총회, 국제 평화영화제, 다문화가정 평화마을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UN평화문화특구 사업은 2015년까지 총 1,0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UN평화센터 및 UN평화기념관 건립,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 UN축제 개최, 젊음의 광장 조성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지난 2월 UN으로부터 부산 남구 유엔평화문화특구(Busan Nam-gu Special Peace and Culture Zone for the United Nations)라는 명칭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지난 3월 29일 부경대학교 본관에서 정·관계·재계·언론계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박맹언 총장,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 공동이사장으로 ’’활약’’ 

국제평화기념사업회의 슬로건은 ‘평화와 자유수호의 UN정신, 부산이 이어간다’로, UN 정신이 부산 남구에서 꽃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 계획이다.
한편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민간차원에서 UN 기념공원과 연계한 국제평화협력 인프라 구축사업과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박맹언 부경대 총장은 “이번 UN평화문화특구 지정으로 부산이 국제평화도시로서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도시 및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이 일대 대학의 국제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