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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따라오는 세계화를 하라!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0-05-28
조회수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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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따라오는 세계화를 하라!
홍보협력과 2010-05-28 1587

- 박세일 한국선진화재단 이사장, 부경대 초청 세미나

박세일 이사장 특강 장면 
△ 박세일 이사장 특강 장면 ⓒ이성재 사진(홍보팀)

박세일 한국선진화재단 이사장(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이 26일 “세계화는 우리 안으로 시선을 돌려야만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박세일 이사장은 이날 오후 3시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부경미래관 소민홀에서 교직원 및 학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의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세미나에서 “세계를 따라가는 세계화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면서 “우리의 독자적 역량을 결집해서 세계가 따라오도록 하는 세계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세계의 중심이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대서양 주변에서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고, 미국 1강 체제의 세계 권력구조가 다극화, 다주체화의 구조로 변해가는 세계의 판도를 언급한 그는, “한국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단기간의 경제성장과 정치적 민주화를 이뤄냈지만, 세계 일류를 위해서는 통일을 비롯한 내부 결집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공통의 미래목표를 설정해서 정치적 내부 갈등을 해결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이해하려는 적극적 노력이 요구된다.”면서 “특히 통일의 문제에 있어서 주변 강대국들에 의지하려는 자세를 지양하고,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통해 우리가 통일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화를 위해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포퓰리즘과 이익집단의 이기주의를 꼽았다. “대중에 영합하는 포퓰리즘과 이익집단의 이기적인 주장이 팽배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국가실패로 이어지게 된다.”며 “일류 선진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