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가로등!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09-09 |
| 조회수 | 2128 | ||
| 똑똑한 가로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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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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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대연캠퍼스 본관 앞에 설치된 ’태양광 추적식 LED가로등’.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경대학교 대학본부 앞에 설치된 가로등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태양의 이동 경로를 따라 태양전지판이 움직이는 ‘친환경 태양광 추적식 LED 가로등’이 그것. 이 가로등의 태양전지판은 상하 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 아침에는 동쪽을 보고 있다가 점점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최대한 태양열을 모은다.
인체 감지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야간에 사람이 지나가면 100%의 조도를 발하고 10분간 인적이 없으면 조도가 50% 줄어든다.
자동점멸방식이어서 주변의 밝기가 4럭스(촛불밝기) 이하로 떨어지면(일몰) 가로등이 켜지고 그 이상(일출)이면 꺼진다. 태양광 에너지까지 절약하는 시스템이다.
비가 내려도 충전된 전기로 3~4일간 야간에 불을 밝힐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똑똑한 가로등’은 부산기업인 오옴사(대표 김성광 ․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가 2009년 개발, 최근 부경대에 2대를 기증했다.
이 가로등 1대를 설치하는 비용은 650만원 상당으로 일반 가로등(200만원)보다 비싸지만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땅 밑에 전선을 묻을 필요가 없어 설치공사도 간단하다는 이점도 있다.
부경대 시설과 정순정 팀장은 “우리 대학 2개 캠퍼스에는 모두 558개의 가로등이 있는데 연간 3천만 원 상당의 전기료가 든다.”면서, “태양광 LED 가로등을 시범운영한 뒤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기존 가로등을 점차 바꾸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부경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