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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서면 교차로 공중에 공연장?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10-09-29
조회수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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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서면 교차로 공중에 공연장?
홍보협력과 2010-09-29 2520


강구조건축설계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건축학전공 학생들. 왼쪽부터 현준섭, 한송이, 최우재 학생.
△ 강구조건축설계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건축학전공 학생들. 왼쪽부터 현준섭, 한송이, 최우재 학생. ⓒ이성재 사진(홍보팀)


부산 서면 교차로 공중에 지상과 공중을 잇는 다목적 복합 문화시설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부경대학교 건축학전공 현준섭(29․5년), 최우재(25․3년), 한송이(21․3년) 학생은 서면 교차로 공중에 차로로 인해 단절된 공간과 문화시설을 이어주는 공중 건축물 ‘iConism(Interactive Connect in Seo myeon)’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이 설계작은 최근 ‘도시 공중권 개발을 통한 다목적 문화예술센터’를 주제로 열린 제13회 강구조 건축설계공모전에서 상금 500만원의 금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서면 교차로 공중에 떠있는 2층 높이의 철강 건축물이다. 사람과 사람이 손을 맞잡은 힘으로 중앙의 구조물을 지탱하는 휴먼캔틸레버를 응용한 구조와 규격화된 모듈시스템, 현수구조로 구현됐다. 지상과 공중 사방에서 중앙에 위치한 문화공연장을 볼 수 있는 투명한 구조여서 문화연결 통로의 기능을 한다. 철강구조의 개방적인 특성에 착안, 상업시설이 밀집된 서면에 제3의 문화공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학과 김미진(25․5년) 남시(27․5년) 정유미(25․5년)  학생은 나뭇가지와 나이테를 모티브로 부산 덕천IC 공중에 문화예술센터를 설계한 작품 ‘The Urban Harmony Tree’로 상금 200만원의 은상을 받았다.

전국 48개 대학 106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디자인한마당’에서 10월 7일까지 전시된다.<부경투데이>

수상작 설계도
△  수상작 ‘iConism(Interactive Connect in Seo myeon)’ 설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