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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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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우리가 최고에요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11-26 |
| 조회수 | 1865 | ||
| 한국어, 우리가 최고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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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과 |  |
2010-11-26 |  |
1865 |
△ 제2회 부경한국어실력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부경의 미래’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중국 유학생 서문령(영어영문학과1년), 손효비(국어국문학과1년), 김영군(국제통상학부1년), 이양자(해양산업경영학과1), 왕정운(경제학부1년), 조뢰(식품영양학과1년), 미얀마 유학생 난다(식품공학과1년) 학생팀이 제2회 부경한국어실력콘테스트에서 상금 50만원의 대상을 차지했다.
부경대 언어교육원(원장 박매란)이 지난 20일 종합강의동에서 개최한 ‘2010학년도 제2회 부경한국어실력콘테스트’에 총 9팀, 22명의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이들은 개인 및 단체로 참가해 한국어로 연극, 노래, 춤,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사회자로 나선 터키 유학생 엠므라(응용수학과4년)와 중국유학생 마정(경영학전공4년) 학생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능숙한 한국어로 대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부경한국어실력콘테스트는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한국어능력향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대상 : ‘부경의 미래’ 팀(연극 ‘한국 유학생의 생활’) - 서문령(영어영문학과1년), 손효비(국어국문학과1년), 김영군(국제통상학부1년), 이양자(해양산업경영학과1), 왕정운(경제학부1년), 조뢰(식품영양학과1년), 난다(식품공학과1년)
△ 단체 으뜸상 : ‘C&J걸스’ 팀(연극 ‘I don’t care’) - 이매(신문방송학과1년), 오쿠노 마야(신문방송학과 교환학생)
△ 단체 버금상 : ‘사국시대’ 팀(연극 ‘사막에서 생긴 일’) - 오란체체그(법학과1년), 리가이 이리나(국제통상학부1년), 누엔티튀(국어국문학과1년), 쎄르어드(정보통신공학과1년), 이강원(국어국문학과 교환학생)
△ 개인 으뜸상 : 장요(국제통상학부1년)(PPT ‘한중 문화차이’)
△ 개인 버금상 : 진단적(경영학부1년)(노래 ‘만약에’)
△ 인기상 : ‘쇼GO’ 팀(연극 ‘쇼고가 보여드리는 매직쇼’) - 아카기 아미(국제지역학부4년), 사이토 쇼고(국제통상학부2년), 와카마츠 아키코(경영학부3년)
<부경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