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지키면 주는 장학금 만든다 | |||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10-11-26 |
| 조회수 | 1160 | ||
| 평화 지키면 주는 장학금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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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락 이사장과 박맹언 총장이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성재 사진(홍보팀)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이 아닌, 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한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이 등장했다.
(재)영지장학재단(이사장 여상락)은 11월 24일 부경대학교를 방문, 박맹언 총장에게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재단은 평화와 문화, 교육 운동을 전개하는 ‘한국SGI’에서 출연해 설립돼 인류 평화를 위한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단체다.
여상락 이사장은 “평화를 수호하고 국제평화 이념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젊은이들에게 평화의 참뜻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부경대 박맹언 총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평화를 수호하는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데 쓰겠다.”면서, “학생들이 성적 뿐 아니라 평화라는 범지구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부경투데이>